방어진노인복지관에서는 5월 27일~9월 16일, 매주 수요일 10시~12시까지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보다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황금빛 내 인생 PLUS」 웰다잉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총 16회기에 걸쳐 삶의 의미와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인생 그래프, 삶의 이야기 나누기, 버킷리스트, 용서와 화해, 장례 준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떻게 살아왔는지’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함께 이야기하였습니다. 특히 매 회기 자신의 삶을 담은 에세이를 작성하며 지나온 시간을 천천히 돌아보고, 소중한 기억과 관계, 삶의 의미를 글로 기록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의 이야기는 한 권의 에세이집 ‘그래도 참 좋은 인생이었다’로 완성되어 서로의 삶을 함께 기억하는 소중한 기록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참여자들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이 줄어들었다.”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현재의 삶을 더 소중하게 살아가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등의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16번의 만남 속에서 삶을 이야기하고, 관계를 돌아보고,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발견하는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앞으로도 방어진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을 존중하고, 남은 삶을 보다 주체적이고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집단상담 및 웰다잉 프로그램을 이어가겠습니다.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 방어진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황금빛 인생을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