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어르신의 권리를 찾아가는 청춘학교, 7월 29일과 8월 5일 요리교실이 진행되었습니다.

영양사 선생님, 조리사 선생님이 함께 진행하는 요리교실!

1회에는 두부샐러드, 두부유부초밥, 2회에는 오이소박이를 만들었습니다.

앞치마를 입고 요리에 참여하는 과정이 어색하기도 하였지만, 요리수업에 들어가니

모두들 집중하고 과정에 잘 참여하셨습니다.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먹고 나서 '아내가 매우 좋 아했다','요리가 맛있다고 , 잘했다고 칭찬을 받았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 '두부를 활용한 요리는 어렵지 않아서 집에서 한 번씩 해 먹어봐야겠다.', '나도 할 수 있는 요리가 생겼다' 등의 소감을 남겨주었습니다.

코로나로 복지관에서 음식을 함께 나눠먹을 순 없었지만,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더욱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