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오늘은 기다리던 비가 추적추적 내렸습니다.

찬누리 경로식당에서는 말복을 맞이하여

추어탕을 준비하였습니다.

복날인데 닭은 안나오나~~~ 하실까봐! 닭 장각 간장조림까지 준비하는 센스~!

어르신께서 기다리시던 추어탕 제공으로 반응 또한 아주 뜨거웠습니다

시원한 빗줄기와 찬누리경로식당표 추어탕과 장각조림으로

폭염이 그치고 알록달록한 새 계절인 가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공메뉴 : 현미밥, 추어탕, 장각간장조림, 부추겉절이, 깍두기, 파인애플